오늘 내용은 vSphere HA기능만큼이나! 많이 사용되는 vSphere DRS입니다.
DRS는 Distributed Resource Scheduler의 약자입니다.
해석한다면 '분산 자원 스케쥴러' 인데요...
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클러스터 내 호스트 리소스를 골고루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클러스터 기능입니다.
DRS는 vMotion을 사용하여 VM을 여러호스트에 로드밸런싱합니다. 때문에 vMotion network를 사용합니다.
DRS 클러스터의 호스트는 공유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합니다.
중요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리소스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.
DRS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
클러스터를 생성하여 호스트를 추가해 주시고,
아래 이미지처럼 클러스터 구성의 DRS탭에서 DRS를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.
수동: VM전원이 켜질때 배치 권장 사항 및 마이그레이션 권장 사항 둘 다 생성합니다. 권장 사항을 수동으로 적용하거나 무시해야 합니다.
부분적으로 자동화됨: VM전원이 켜질 때 자동으로 가상 시스템을 호스트에 배치합니다. 마이그레이션 권장 사항을 수동으로 적용하거나 무시해야 합니다.
완전히 자동화됨: VM전원이 켜질 때 자동으로 가상 시스템을 호스트에 배치하고 리소스 활용률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상 시스템을 호스트 간에 자동으로 마이그레이션합니다.
*마이그레이션 임계값은 1 ~ 5 까지 설정이 가능하고, 임계값이 높을수록 약간의 불균형인 경우에도 마이그레이션 될 수 있습니다. 기본값은 3 입니다.
http://tovirt.blogspot.com/2019/03/vmware-vsphere-affinity-rules.html
참고, affinity룰이 적용되어있는 VM이 있다면 마이그레이션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